기사 원문 -
https://wccftech.com/lenovo-launches-worlds-first-1kg-16-inch-laptop-lecoo-air-16/
가장 가벼운 16인치 노트북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1kg 노트북 모델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는 다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레노버, 무게 1kg, 두께 1cm에 가격 700달러 'Lecoo Air 16' 출시
마침내 1kg 무게의 16인치 노트북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노트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PC 출하량을 기록하는 PC 브랜드인 레노버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레노버는 이 노트북을 "Lecoo Air 16"이라고 부르며, 무게가 1kg 미만이고 두께가 1cm에 불과한 세계 최초의 16인치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ASUS Zenbook S13과 A14처럼 1kg 무게이지만 각각 13인치와 14인치 크기의 작은 화면을 특징으로 하는 모델이 이미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 노트북이 세계 최초의 1kg 노트북은 아닙니다.
하지만 Lecoo Air 16은 구형 하드웨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이미 시중에 더 강력하고 전력 효율이 높은 CPU가 출시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의아한 일입니다. 레노버는 여기서 Meteor Lake CPU를 선택했습니다. 이 노트북이 여러 구성으로 출시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알려진 유일한 구성은 Core Ultra 5 125로, Meteor Lake CPU 중 가장 느린 구성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트북은 케이스에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사용했으며, 120Hz 주사율로 구동되는 2.5K 해상도(2560 x 1440p)의 멋진 16인치 디스플레이를 자랑합니다. Dell 16 Premium의 키보드와 유사한 XPS 심리스 키보드를 사용하며, 나머지 부분과 동일한 색상을 자랑합니다. Lecoo Air 16은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을 자랑하며, 초경량 디자인으로 Core Ultra 5 125H를 탑재하여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행에 적합합니다.
나머지 사양은 32GB LPDDR5 RAM(클럭 6400MT/s)과 1TB 스토리지 솔루션을 포함하여 기대에 부응합니다. 60Wh 배터리를 탑재하여 상당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은 USB Type A 2개, USB Type C 2개, 3.5mm 오디오 잭을 제공하며,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은 HDMI 포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레노버 Lecoo Air 16은 10월 30일에 4,999위안(미화 70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